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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女 아이돌… 생활고에 문 두드리며

Nov. 13, 2017 - 13:51 By Korea Herald
쏟아지는 아이돌 그룹 중 성공을 거두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2012년 데뷔 이후 신예 걸 그룹으로 주목받던 ‘스피카’ 역시 지난 2월 해체의 길을 밟았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스피카 멤버 중에서도 양지원은 과거에도 한 차례 데뷔가 좌절된 적 있다.

양지원은 KBS2 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해체 이후 생활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지원은 녹색 유니폼을 입고 가정집을 돌며 녹즙을 배달하고 있다.

양지원은 생계유지를 위해 녹즙 배달원으로 취직해 일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