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24개의 루이비통 정품 가방을 분해해서 만든 ‘루이비통 변기’가 화제다. 사용 된 가방의 가격만 해도 만 오천불을 호가한다.
11일 패션지 <보그>에 따르면, 이 변기의 제작 주체는 루이비통이 아닌 LA 기반의 아티스트 일마 고어이다. 고어는 “질린 나머지 루이비통 가방을 분해하다 정신 차려보니 변기가 만들어져 있었다”는 설명과 함께 해당 변기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변기 작품의 가격은 10만 달러 (한화 약 1억 천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고어는 이전에도 도널드 트럼프의 누드화를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