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처음 월미도로 여행을 떠난 외국인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에 등장하는 조니는 특별한 경험을 하려 월미도를 방문했다.
수산 시장에서 한 차례 먹방을 펼친 조니는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 팡팡”에도 몸을 맡겼다.
디스코 팡팡의 거친 움직임에 당황한 조니는 “내려야 할 것 같다”고 수차례 외쳤지만, 짓궂은 디제이는 더욱 속력을 올려 운전했다.
조니는 “처음엔 (디제이가) 안전을 지켜주려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안전을 해치는 사람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