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을 보면 새 한 마리가 뱀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뱀보다 몸집이 훨씬 큰 새이지만, 뱀에게 몸이 감겨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1일 UPI에 따르면 이 영상은 멕시코의 한 도로 위에서 촬영 된 것이다.
영상을 촬영한 당사자는 도로 위 광경이 멕시코 국기에 그려진 뱀을 문 독수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고 전했다.
멕시코 국기에는 아스텍 전설에 등장하는 독수리와 뱀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진=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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