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미국에서 시작된 할로윈 파티 문화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대도시에 퍼져나가고 있다.
일본의 수도 도쿄도 예외는 아니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도쿄 최대의 번화가 시부야는 분장을 한 젊은이들로 북적였다.
특히 ‘코스프레’문화가 자리잡은 일본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분장을 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을 보면 올해 할로윈을 축하하기 위해 시부야로 나온 젊은이들의 개성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