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미국 최대명절 중 하나인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한 파티가 백악관에서 열렸다.
분장을 하고 트럼프 부부에게 사탕을 받으러 온 아이들 가운데 눈길을 끄는 이가 있었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수해 현장에 나갈때 입었던 옷을 똑같이 빼입은 한 아이 때문이다.
화제가 되었던 “영부인(FLOTUS)”이라고 적힌 모자도 똑같이 쓰고 왔다.
31일 폭스뉴스는 이 소식을 보도하며 멜라니아 트럼프가 이 아이의 분장을 보고 재미있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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