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봉을 이용해 추는 ‘폴댄스’가 어두운 밤골목을 빠져나와 건강과 재미를 추구하는 레포츠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다.
최근 BBC는 폴댄스가 국제 경기연맹 (GAISF)에 의해 프로스포츠 지위를 부여받았음을 보도하며 올림픽 공식종목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GAISF의 공식지위 부여는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등재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으로 여겨진다.
국제 폴댄스 연맹 회장은 폴댄스가 리듬체조, 다이빙, 스케이트와 같이 공식적인 올림픽 프로스포츠로 인정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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