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스북)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때아닌 ‘대역’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논란의 발단이 된 것은 SNS에서 확산된 멜라니아의 한 공식석상 사진이다.
선글라스를 낀 멜라니아의 모습이 담긴 이 사진에는 코 모양이 본래 모양과 미묘하게 다르다는 등 어색한 부분들을 지적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야 할 곳이 많은 영부인인데 몸이 한 개라 그런 것 아니냐” “좀 어색해 보이긴 하지만 대역 논란은 너무했다” “음모론을 좋아하는 남편 트럼프의 반응이 궁금하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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