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쫓으려던 퇴마사가 되레 귀신에게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레베카 팔머라는 영국 여성은 어느 날부터 이상한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이상한 인형을 붙잡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
그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방송을 통해 퇴마사 션 레이놀즈를 만났다. 퇴마사 레이놀즈는 그녀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진단했다.
레이놀즈가 팔머에게 다가가려 하는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밀려 바닥에 엎어진다.
팔머는 후에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감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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