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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출연자 치마 들치는 佛배우...비난여론 확산

Oct. 18, 2017 - 11:30 By Im Eun-byel
프랑스의 한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가 여성을 성추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채널 C8의 토크쇼에 출연한 유명 작가 겸 배우 로랑 바피는 여성 가수 놀웬 르로아가 인터뷰를 하는 도중, 그녀의 치마를 들치려고 했다. 로랑은 “시청률을 위한 것”이라며 놀웬의 치마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사회자가 그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으나 르로아는 바피의 행동을 무심코 웃어넘기려는 듯 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프랑스의 미디어 규제 기관이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로랑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