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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딸, 민낯으로 레드카펫 선 이유

Oct. 12, 2017 - 12:08 By Kim Min-joo
(사진=인스타그램 @people)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들은 화려한 드레스에 완벽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치장한다.

유명인사들이 모인 LA의 한 레드카펫 이벤트에 아무런 화장기 없이 ‘쌩얼’로 나타난 패리스 잭슨(19)이 화제다.

하퍼스바자, 피플 등 다양한 해외 라이프스타일 매체들이 그녀의 이날 레드카펫룩에 찬사를 보냈다.

故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여성의 미의식에 대해 목소리를 내온 바 있다.

지난 8월 제모하지 않은 자신의 다리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한 그녀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iD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