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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 이후 ‘입국 금지’… 얼마나 달라졌기에?

Oct. 10, 2017 - 10:41 By Korea Herald
(유튜브 캡쳐)

너무나 달라진 외모 때문에 ‘입국 금지’를 당한 여성들의 사연이 화제다.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세 명은 최근 여드레 동안의 황금연휴를 이용해 한국 성형외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고 공항에 들어선 여성들은 신원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입국 절차를 통과하지 못했다.

여권에 기재된 사진과 외모가 전혀 달라졌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거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사진은 현재 중국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