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종말 시기를 예측하는 전문가가 또 다른 추측을 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음모론자 데이빗 미드가 이번에는 10월 15일을 지구 종말 ‘디데이’로 꼽고 나섰다.
(유튜브 캡쳐)
그는 과거 9월 23일을 지구와 행성 니바이루가 충돌하는 ‘종말의 날’로 지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 미국을 덮친 초강력 태풍 ‘어마’의 영향 탓에 그의 예측에도 차질이 생겼다.
미드는 10월 15일을 새로운 종말의 시작점으로 지정, 이날을 기점으로 지구의 습도가 점점 높아져 결국 최후의 날을 맞으리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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