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영선수'의 포수 흉내내기. 아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속 인물은 일본 야구선수 출신 이나무라 아미다.
중학교 재학시절 현역으로 뛴 이나무라의 어깨는 '무쇠팔'에 비유되곤 한다. 시속 100km 내외의 강속구 위력 때문이다.
그의 프로야구 시구 동작은 투구의 정석에 가깝다는 평이 많다. 유튜브 동영상이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나무라는 이제 어엿한 인기 방송인이 됐다. 실내수영장 촬영도 한 예능프로그램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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