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싱글 여성의 삶에 전기가 통하게 해줄 섹시한 수리공 찾습니다”
허리케인 ‘어마’의 여파로 살던 집에 전기가 끊기자 한 여성이 자택 앞에 내건 간판에 적힌 내용이다.
1<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해당 간판을 보고 와준 복구반 덕분에 자택 전력 공급이 생각보다 빨리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에 온 복구반이 이 간판을 재미있게 여겨 우리 집을 가장 먼저 고치러 와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해봤다”고 이 여성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