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 모양의 크림 와플이 방콕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치즈 또는 소세지가 들어간 버전도 있다.
이 기상천외한 먹거리의 창업주는 케트니타 프라서트솜분이다. 프라서트솜분은 붕어빵 장수 트럭을 “내 아버지로부터 (포하이마)”라고 이름 지어 운영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포하이마의 사회공유망서비스엔 젊은 태국인들이 와플을 먹는 모습을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중순엔 와플을 먹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1천8백만 회 조회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일각에선 “보수적 불교문화인 태국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 와플은 태국에 닿기 전 대만에서 상품화 된지 오래다.
(kaylal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