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트로>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한 극단주의 페미니스트가 자신이 임신한 아기가 남자라는 이유로 낙태했다고 한다.
라나(Lana)는 여성 페미니스트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 그녀는 임신 5개월 즈음 아기가 남아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낙태를 했다.
그녀는 남성을 혐오하는 극단주의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이다.
라나는 “세상이 나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생각했다”며 “이 세상에 또 다른 괴물이 탄생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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