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남성의 월간 수입이 1700만원으로 알려지며 지구촌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저장성 출신인 왕 루핑은 모로코에서 ‘만리장성’ 정통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며 사천요리를 팔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캡쳐)
모로코는 2016년 6월부터 중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관광객 중 현지음식에 적응 못 한 이들이 중국 음식을 찾으며 왕의 수입은 6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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