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요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주시한 이벤트가 있었다.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국내외 요가인이 모여 자선활동을 도모한다는 취지였다.
요가강사 이유주씨 (사진=유튜브 캡처)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명강사 이유주씨도 참석한 바 있다.
‘둥근 화환’을 뜻하는 ‘말라’는 몸을 둥그렇게 최대한 수축하는 동작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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