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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돼지’ 탄생 즉시 사망...‘애도 물결’

Aug. 16, 2017 - 15:29 By Lim Jeong-yeo
중국 산둥성에서 ‘샴쌍둥이’ 돼지가 태어난 즉시 사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돌연변이 돼지는 머리는 하나, 몸은 두 개로 태어나 다리가 여덟 개였다.

돼지가 태어난 농가의 주인 가오 바이치는 이 돼지를 반려동물로 기르려 마음먹었으나 태어난 지 채 몇 분이 지나 숨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