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의 일이다. 세르비아에서 2017유럽육상선수권이 열렸다.
(사진=유튜브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영상은 여자 세단뛰기 종목의 도움닫기와 도약 장면을 가까이서 보여준다.
그리스 국가대표의 차례였다. 이 선수는 고난도 점프력 등을 선보이며 무난히 1차시기를 마쳤다.
그런데 육상경기복 하의에 모래가 들어간 듯하다.
한 누리꾼은 “국제무대는 실력을 입증하는 자리”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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