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얼굴 10/10, 몸매 9/10, 성격 20/10, 팔 1/2 = 최고의 데이트감”
소개팅 어플에 올라온 한 여성의 자기소개이다.
(사진=트위터)
아름다운 외모와 당당함,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그녀의 프로필은 온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의 로렌(20)은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다. 하지만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뭇 남성들을 반하게 했다.
(사진=트위터)
로렌의 이력과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어디 가면 이렇게 멋진 여성을 만날 수 있나” “당당하고 아름다우며 유쾌한 여성이다”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