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 여성 파일럿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현재 보잉 777기를 운전하고 있는 30세 여성 애니 디비야는 파일럿이 되기 전 비행기를 단 한 번도 타지 않았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디비야는 가정형편상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타고 여행을 갈 기회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애니 디비야 인스타그램)
게다가 파일럿을 꿈꾸기 시작했던 17세 이전에는 영어도 단 한마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현재 세상에서 가장 큰 쌍발 제트기 보잉 777일을 책임지고 운전하는 파일럿이 됐다.
어릴 적 꿈을 이룬 그녀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