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위터)
일본의 한 제약회사가 내놓은 새로운 마스코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무화과 제약 주식회사”는 2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마스코트 “칸쨩”을 공개했다.
도쿄 스카이 트리 앞에서 자세를 취한 칸쨩은 “처음 뵙겠습니다, 지금부터 여러 장소에 갈 예정입니다.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칸쨩의 머리 모양에 누리꾼의 추측이 쏟아졌다.
(출처=트위터)
수많은 추측 중 누리꾼의 결론은 “관장약”으로 모였다.
누리꾼은 “마스코트가 어떻게 관장약이냐,” “관장약 펭귄이 도쿄 도심을 돌아다닐 계획이냐” 등 웃음 섞인 평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