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지하철. 최근 회자된 온라인커뮤니티 동영상이다.
말싸움하던 이들은 이윽고 몸싸움을 벌인다. 상대방의 속옷을 잡아당기는가 하면 폭행도 가한다.
지켜보는 승객 가운데 다툼을 말리는 이는 없었다. 한편 누리꾼 중엔 '싸움이 좀 우습다'는 반응을 보인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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