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캡쳐)
러시아 뉴스 ‘Mir24 TV’의 앵커 일료나 리나르테 (Ilona Linarte)가 생방송 중 당황했다.
차분히 방송을 진행하던 이 앵커는 생방송 중 개가 난입하자 평정을 유지하려 하지만 개가 가까이 다가오자 기겁하며 소리를 지른다.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리나르테는 개가 온순하다는 걸 깨닫자 방송 도중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한다.
이 귀여운 방송 사고 영상은 1분 길이로 유튜브에서 6백만 시청을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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