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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먹잇감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두 마리 새가 한 사진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때때로 사람의 간식까지 스스럼없이 낚아채가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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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이번에는 바다오리를 목표로 삼아 진격했다.
훌쩍 날아오른 갈매기는 바다오리가 부리 안에 물고 오던 여러 마리의 생선을 그대로 빼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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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영국의 한 생태 보존 지역에서 일어난 이 치열한 싸움은 홍콩 사진작가 네오 응에 의해 고화질로 촬영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