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는 가라. 방송화면 속 배트 ‘간지나게’ 잡는 여성이 예사롭지 않다.
(사진=유튜브 캡처)
여성은 정장에 하이힐까지 신은 채 타석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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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복판에서 남자가 던지는 공을 가볍게 받아치는가 하면 야구연습장에 들어가 웬만한 성인남자 능가하는 타격 솜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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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일본의 아이돌 배우 이나무라 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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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이나무라는 중학교를 마칠 때까지 9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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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맵시 또한 프로다운 그녀는 사실 너무 젊다. 이제 겨우 세는나이로 2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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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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