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캣 아멘다리즈는 셀카 한 장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의 웃는 얼굴만 보면 별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배경이다. 배경에는 캣의 자매가 산고를 겪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잔인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남의 아픔을 이용해 주목받으려 했다”는 지적을 남겼다.
캣은 지역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촬영하려는 순간, 마침 통증이 시작된 ‘운 나쁜 우연’에 불과하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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