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뉴욕 센트럴 파크 한복판에 게임 ‘슈퍼 마리오’의 게임맵이 나타났다.
홀로렌즈와 유니티 엔진을 이용해 만들어진 110m 길이의 게임맵에서 플레이어는 직접 뛰고 부딪치며 적 캐릭터 ‘굼바’를 제거하기도 하고 게임 아이템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게이머가 착용한 홀로렌즈를 장착하지 않은 일반 시민이 보기에 이 게이머는 다소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현실에 구현된 이 마리오 게임은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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