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한 지하철역이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
승강장에 걸터앉아 전동차를 기다리는 여성. 마냥 즐겁고 설렌다는 표정이다.
이 여성 일행이 향한 곳은 리우데자네이로의 불꽃튀는 현장. 바로 삼바축제를 구경하기 위함이다.
리우카니발은 브라질 5대 카니발 가운데 단연 최고로 친다.
또 지구상 그 어떤 축제보다 화려하다는 리우카니발. 삼바축구의 명성과도 어깨를 나란히 한다.
유튜브 영상은 리우의 열기를 담아냈다. 다음 카니발은 내년 1월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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