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사하라 레이(24)가 해변에서 수영복 화보를 찍던 중 비키니가 흘러내리는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
(사진=유튜브 캡쳐)
1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이가 멕시코 칸쿤의 한 바닷가에서 사진작가와 화보 촬영 중 수영복 상의 끈이 풀려 가슴을 노출한 내용을 보도했다.
깜짝 사고에도 레이는 동요하지 않고 촬영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레이는 지난해 여름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와 함께 미국 하와이의 한 호수에서 알몸으로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외신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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