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신기술 발전으로 점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일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래는 우먼스아티클닷컴이 작성한 20년 안에 효용가치가 하락할 수 있는 대학 학과 다섯 곳을 소개한다.
1. 회계학(123RF)
온라인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사내 회계는 웬만한 대기업이 아니고서는 필요 없다.
앞으로 사람이 담당할 곳은 계산보다 앞으로의 길을 내다보는 능력이다.
회계보다 금융을 공부할 것을 권해지고 있다.
2. 관광학 (123RF)
공항 및 터미널 또는 음식점에서 무인티켓발권기 등을 본 적이 있을 테다.
앞으로 더욱더 사람보다는 기계가 단순 업무를 맡게 된다.
호텔 데스크를 지킬 사람도 조만간 사라질지 모른다.
적어도 인력 수가 줄어들 것은 확실하다.
3. 법률 보조영어로는 패러리걸 (Paralegal)이라고 부른다. 변호사가 찾는 자료 리서치 등을 돕는 법률 보조다.
곧 기계가 법 조항을 읊어주는 시대가 도래할 텐데 법률 보조의 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방송통신학 (123RF)
방송통신 기술은 날이 갈수록 변화무쌍하다.
스냅챗, 페이스북 등이 기존의 뉴스 통신망을 대체해 나가는 지금, 방송통신학 전공의 전망은 불투명해져 가고 있다.
5. 약학 (123RF)
약 조제는 로봇이 대신 할 수 있다.
점점 더 약국들은 업무효율화를 위해 자동화 기계가 약을 조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