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한 승객이 폭행을 당했다.
런던을 출발, 이스탄불로 가려던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이륙을 앞둔 시점, 한 남성이 달려와 승객 한 명을 마구 때렸다.
가해자는 공항이민국의 행정직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아흐따즈 알리(27)가 이 장면을 촬영해 AP통신에 제보했다.
피해자는 망명신청자로 알려졌는데 이 남성은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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