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한 소년에게 강제로 문신을 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타투 아티스트 메이콘 웨슬리와 그의 친구는 한 소년이 도둑질하는 것을 목격했다. 소년은 다리가 없는 남성으로부터 자전거를 훔치던 중이었고, 이들은 그를 붙잡았다.
(사진=레딧)
웨슬리는 이에 멈추지 않고, 소년의 이마에 포르투갈어로 “나는 도둑이고 패배자다”라는 문구를 새겼다.
아이는 사건 이후로 사라졌고, 그의 가족들이 널리 퍼진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을 ‘고문치사죄’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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