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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문자 하다... '충격'

June 11, 2017 - 16:39 By 박주영
(유튜브 캡쳐)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손에 든 휴대전화에만 집중하고 있던 여성이 앞으로 고꾸라져 사고를 당했다.

외신은 지난 8일 뉴저지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이 겪은 사고를 자세히 전했다. 당시 휴대전화에 고개를 고정한 채 앞으로 걸어가던 여성은 도로 위 구멍에 빠져 1.8 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당시 가스 배관 수리 때문에 도로에서 지하로 통하는 문이 열려 있던 상태였다고 밝혔다.



심하게 다친 피해자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