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가 직원들 앞에서 ‘위험한 점프’를 했다.
보스니아의 한 온라인 게임 회사 대표는 직원들 앞에서 회사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각한 연설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발코니로 뛰쳐나가 난간을 넘고는 뛰어내렸다. 놀란 직원들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그러나 막상 직원들이 발코니에서 아래를 내려다봤을 때는, 대표는 안전 매트 위에서 웃고 있었다.
얼마 전 정치인으로 데뷔한 대표는 “정치적 자살”에 대해 인상 깊게 설명하고자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표는 일전에도 직원들 앞에서 위험한 장난을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한다. 한 번은 회사 벽에다가 몰래 구멍을 뚫어놓고는, 이를 모르는 직원들 앞에서 벽에 돌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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