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부케를 얼떨결에 붙잡은 여성이 있다. 그런데 이 여성의 남자친구가 오히려 더 당혹스러워 한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케이티 티민스(24)는 한 결혼식에 참석 중이었다.
친구인 신부가 던진 부케는 티민스 정면으로 날아왔다.
그녀는 이것을 잡을 수밖에 없었고 이 장면을 지켜본 남자친구 샘 맥과이어(25)는 두 손으로 머리를 쥐어뜯는다.
티민스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일부러 (부케를) 잡으려 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결혼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수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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