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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내가 상대해주마"...인스타그램 스타

May 24, 2017 - 11:32 By 박주영
 
(가리비 인스타그램)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에 비유되는 이가 있다. 어마어마한 근육질 때문이다.

이란의 사자드 가리비(Sajad Gharibi)는 황소 다리만한 팔뚝이 나온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7만 명이 넘는다.

(가리비 인스타그램)
188센티미터의 키에 155킬로그램 체중을 자랑하는 그는 역도선수 출신이다. 가리비는 최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가리비 인스타그램)
그는 전투에 나서기 위해 특수 부대에 자원하겠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