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좌)과 치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치타는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내달릴 수 있다.
이런 치타를 사냥하는 표범도 있다. 두개골이 치타보다 크고 무는 힘도 치타의 150%에 달하는 표범.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그런데 속도는 빨라야 50-60킬로미터.
유튜브 영상 속 표범도 순간속력의 열세를 잘 아는 듯하다. 대신 노련한 작전을 펼치며 ‘초원의 우사인볼트’를 뒤쫓는다.
육상동물 중 가장 빠르다는 치타. 하지만 형편없는 지구력 탓에 그만...(결투는 동영상 3'10'' 지점)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