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end to

미스 USA는 원자력 과학자

May 15, 2017 - 17:45 By 임은별
‘미스 워싱턴DC’ 출신의 카라 맥콜로우(25)가 2017 미스 USA로 뽑혔다.

맥콜로우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소속의 과학자이다. 그는 사우스캐롤라니아 주립대에서 방사화학을 전공했다. 

(사진=맥콜로우 페이스북)

우승을 거머쥔 맥콜로우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세계 미인 대회)에 출전할 자격도 획득했다.

맥콜로우는 이탈리아 나폴리 태생으로, 어릴 적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