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한국 배우 최초로 ‘루이뷔통 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배두나는 14일 일본 교토 인근 시가현의 미호박물관에서 열린 루이뷔통 2018 크루즈 쇼의 마지막 무대를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날 루이뷔통 공식 인스타그램은 “배두나가 니콜라 제스키에르 수석 디자이너가 활약한 LV 크루즈 쇼 2018 패션쇼의 클로징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배두나 또한 “너무나 놀라운 경험이었고,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배두나는 2015년 크루즈 쇼를 시작으로 루이뷔통과 인연을 맺기 시작해 한국 배우 최초로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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