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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배우 상어 습격… 가짜?

May 11, 2017 - 15:14 By 임은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야동 배우의 상어 습격 영상이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몰리 카발리라는 야동(야한 동영상) 전문 배우가 레몬 상어에게 습격을 당하는 영상은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그녀는 플로리다에서 홍보를 위한 촬영을 하다가 습격을 당해, 발을 스무 바늘 꿰매야 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플로리다 상어 다이빙’이라는 업체를 운영하는 브라이스 로허러는 이 영상이 가짜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것은 홍보를 위한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에 “카발리는 영상이 화제를 모아 인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상어에게 습격을 당한 것처럼 보이게 하자고 제안했다”고 털어놓았다.

로허러는 자신이 그녀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카발리는 다른 업체를 찾아서 해당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유투브에서 14,545,859번 조회됐다.

그는, “상어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동물”이라며 “상어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