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스타들의 투표가 이어졌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과 지효는 강남구 청담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아 생애 첫 대선 투표를 했다. 다른 멤버 정연은 중랑구 면목동 중곡초등학교에 마련된 면목4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신인 걸그룹 구구단도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청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바쁜 일정 중에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트위터)
배우 정우성, 한채영과 박신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빅스 등의 남자 아이돌 그룹도 투표 인증 열풍에서 빠지지 않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젤리피쉬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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