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end to

文 측근 “북한에 물어본게 무슨 문제” 논란에 결국…

April 23, 2017 - 13:59 By 임은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TV토론단장 진성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입장을 북한 당국에 물어본 게 뭐가 문제냐”라는 반응을 내놔 파문이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진 단장은 최근 페이스북에 “UN 북한인권결의안 문제가 제기된 2007년 11월은 10•4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직후다. 그런 시기에 북한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북한의 입장을 직접 물어 정확한 의중을 파악하고 확인한 것이 뭐가 문제인가”라고 적었다가 논란이 되자 글을 지웠다. 

19대 국회의원을 지닌 진 단장은 지난 2월부터 문재인 대선캠프 선대본부 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당시 참여정부가 유엔 총회 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 의견을 내놓기 전에 북한으로부터 의중을 물어봤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