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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거처로 제시된 '국립호텔'

March 11, 2017 - 21:54 By 김연세

헌재가 탄핵을 인용한 이후 서른 시간여가 흘렀다. 그럼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원성이 높다.

아이디 als1***를 쓰는 한 누리꾼은 "끝까지 경우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며 비난했다. 또 "일단 호텔에서 묵은 뒤 삼성동 가는 게 맞다"고 적었다.


 

(코리아헤럴드db)


bsyo***라는 이는 "일반모텔이라도 가는 게 어떻소"라고 제안했다.

한 누리꾼은 "국립호텔로 보내야 한다"고 적었다. 이 누리꾼은 괄호를 사용해 박 전 대통령을 위한 관영호텔이 교도소 또는 구치소·유치장임을 밝혔다.

한편 극비리 망명시도 가능성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