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월급을 받았어요...행복하지 않더라고요.”
드라마 <김과장>에서 조상무 역으로 빛나는 배우 서정연의 고백이다. 그는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의 소회를 밝혔다.
서정연 (사진=SBS영상 캡처)
1년만에 퇴사하고 연극무대로 돌아왔다는 서정연. 늘어가는 채무에 시달린 나머지 대학로를 떠나야만 했던 사연이 그에게 있다.
일반회사 퇴사 후 돌아온 뒤에는 또다시 신용카드 돌려막기를 감내해야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기는 할수록 너무 어렵다. 나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토로하는 서정연. 그럼에도 그는 인생의 행복찾기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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