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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SNS, 노출사진 '가득'…의문 증폭

Feb. 25, 2017 - 11:12 By 박세환
도안 티 흐엉(29)의 페이스북에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찍은 여성의 사진이 다수 게재돼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남 암살 용의자 흐엉의 페이스북 ‘루비 루비’가 최근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덩달아 해당 계정에 게재된 여성의 사진도 온라인 등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

(사진=페이스북 '루비 루비' 계정)

공개된 사진 속 흐엉은 진한 화장과 노출이 심한 의상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거주지와 출신지 모두 서울로 기재돼 있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루비 루비’ 계정의 팔로워는 296명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