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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의 '낭군' 누가될까

Feb. 6, 2017 - 16:07 By 김연세
최근 프리를 선언한 조우종(40) 아나운서가 KBS후배인 정다은(33) 아나운서와 교제중이다.


 
정다은 아나운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6일 조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 둘이 5년쯤 사귄 사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혼인은 3월 중순께로 조율중이라고 발표했다. 

정씨는 '도전! 골든벨'의 진행자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현재는 'KBS8 아침뉴스타임'과 'VJ특공대' 등을 맡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