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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리인단 "세월호 조처 적절했다"

Jan. 12, 2017 - 20:07 By 김연세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12일 세월호 관련 조처가 적절했었다는 주장을 내놨다.

대리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2014년 4월16일) 대통령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 학생들 사망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게 결론"이라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헌재는 이날 탄핵심판 4차변론기일을 열었다. 이 변호사는 변론 직후 가진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